저학년 과외중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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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내성적인 편이라서 학원보다는 과외가 좋을 것 같아서 선생님 신청했는데
첫인상 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수업 하기로 했답니다^^
직장맘이라서 아이 수업하는 것을 잘 못보는데 선생님이 문자로 내용을 알려주시면서
관리해주셔서 신뢰가 가고 좋네요^^ 우리 애도 과외 재밌게 하는 거같구요
언니가 없는 아이라서 과외선생님한테 더 의지하고 좋아하는 것같아요
아직 저학년이니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선에서 지금처럼 공부를 계속 이어 나가고싶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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